공지
hellel 2025-06-14 22:51
amazarashi - 숨통을 끊고서
나는 나의 나이며 누군가의 내가 아니다
나는 나의 꿈이며 누군가의 꿈이 아니다
hellel 2025-08-06 10:44
클레르 옵스퀴르: 33 원정대
요즘엔 클레르옵스퀴르를 재밌게 하고 있다 플탐이 보통 30~60시간이라는데 나는 길치라(...) 한참 더 걸릴 것 같다
그리고 역시 루네랑 드림하고 싶다... 루네랑 비연정을 전제로 한 결혼을 해서 내가 부양해줘야지(?)
hellel 2025-06-20 19:12
amazarashi - 다수결
죄악도 합법도 다수결로 정해진다면
어쩌면 백 년 후에는 이제 모두 죄인일지도 모르겠네
이제 됐어 이 세계는 지나치게 부서졌어
백지부터 다시 그려나가기엔 딱 좋을지도 몰라
hellel 2025-06-15 16:49
amazarashi - 기적
정답이라도 오답이라도 그걸 알 수 있는 건 어차피 미래야 지금은 달릴 뿐
hellel 2025-06-15 16:11
Scenarioart - 일곱 마리 양
정답은 언제나 네가 정하는 거야
채워나가 타성의 룰
'누구나 똑같아'라고 양치기는 말했지
벗어나야만 해 상대적인 가치를

이해받지 못하는 아웃사이더
길 없는 길을 만들어가는 거야
흔들리지 마 사람들과 똑같지 않아도 돼
떠돌이 양이여 미래를 바꿔나가
hellel 2025-06-15 14:01
페퍼톤스 - Shine
때로 내 전부를 걸고 진심으로 부딪히지 않는다면
어디가 끝인지 알 수는 없겠지
부끄러움을 뚫고 무리 밖으로 나서지 않는다면
더 넓은 세상을 볼 순 없을 거야
hellel 2025-06-15 13:54
amazarashi - 경계선
경계선의 저편에서 발버둥치는 사람들, 울부짖는 사람들을 눈에 담으면서
침묵하는 것을 택한다면 우리는 공범자 사람에 걸맞다고 할 수 있는가
게시물 검색
arrow_upward